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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비스타, 엘 시에로, 로스 라고스 3개의 9홀 코스를 조합하여 18홀로 라운딩한다. 세 코스 모두 평평한 지형으로 넓고 광활한 페어웨이가 한눈에 들어오고 큼지막한 사이즈의 그린이 있다. 그린은 여러층으로 나뉘어져 있고 벙커로 무장되어 있으며 읽기 어려운 편. 전체 벙커 수는 85개로 온갖 장애물을 뚫고 빠져나가야 한다. 워터해저드 수는 21개로 코스의 반 이상에 영향을 미친다. 라비스타 코스의 페어웨이는 링크스 스타일로 확트여 있고 세코스 중 주거지역 바깥에 지어진 유일한 코스. 엘시에로 코스는 많은 도그렉, 벙커, 워터해저드가 있으며 그린이 솟아있어 블라인드 어프로치 샷을 치기 쉽다. 로스 라고스 코스는 호수 위를 넘기는 경우가 많다. 라 비스타/엘시에로 코스가 가장 어렵고 엘 시에로/로스 라고스 코스가 상대적으로 쉽다.
부대시설 및 특기사항
파이브섬, 드라이빙 레인지
연습그린, 클럽렌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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