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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돌로레스(Mission Dolores) 선교원은 ‘Mission San Francisco De Asis’ 라고도 불리운다. 샌프란시스코에서 가장 오랜 된 건물로 1791년 설립된 이후 아직까지도 그대로 보존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가 초창기 스페인 개척자와 가톨릭에 의해 마을이 조성됐음을 증명한다. 프란체스코 수도회의 신부가 건립했다. 돌로레스라는 이름은 ‘슬픈 성모 마리아 호수’라는 호반 이름에서 비롯됐다. 내부에는 아메리칸 인디언들의 그림으로 가득차 있다. 제단은 바로크 양식이며 선교원 옆 뜰에는 샌프란시스코의 초창기 도시 개척자들의 공동 묘지가 있다.
미션디스트릭트의 거리를 200여개의 화려한 벽화들이 장식하고 있다. 예술작품들은 히스패닉 커뮤니티의 후원으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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