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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에는 7개의 힐이 있는데 그중 하나인 텔레그래프 힐에 코잇 타워가 서 있다 1933년 샌프란시스코의 개척자인 릴리 히치콕 코잇 (Lillie Hitchcock Coit)은 유산으로 10만달러를 시에 기부했으며 이를 기념하기 위해 세운 탑이 코잇 타워이다.
특히 1906년 지진으로 인한 대 화재 당시, 화재로 인해 사망한 소방수들을 기리기위해 소방 호스의 노즐 모양을 본떠 만들었다.
1층에 있는 선물가게에서 표를 구입한 후, 엘리베이터를 타고 정상의 전망대까지 올라간다. 창 밖을 통해 골든게이트 브리지(Golden Gate Bridge), 베이 브리지(Bay Bridge), 피셔맨스 워프 (Fisherman’s Wharf), 다운타운의 스카이라인 등이 훤히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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