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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아래 설계되어 롤링이 심하다. 초보자가 도전하기에는 다소 힘겨운 코스. 넓은 페어웨이에는 많은 나무들이 들어서 있고 벙커가 장애물로 자리잡고 있다. 그린은 작고 속기 쉽다. 전반과 후반이 대조적인 편. 까다로운 홀은 Par 5, 517야드 17번 홀로 맞바람이 부는 경우가 많으며 그린 앞뒤로 벙커가 4개나 무장되어 있다. Par 5, 563야드 6번 홀은 가장 길고 경기도 힘들다. 시냇물이 그린 옆을 지나 페어웨이 한 가운데를 가로지르며 흐르고 있다. 게다가 벙커 두 개가 그린 앞에 버티고 있다.
부대시설 및 특기사항
파이브섬, 드라이빙 레인지, 클럽렌탈, 연습그린
코스특징
전반부는 평평하지만 후반부는 경사진 언덕에 나무가 많다.
바다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경기 흐름에 영향을 미치므로 바람 방향을 잘 가늠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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