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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개의 챔피언십 18홀 코스가 있다. 클래식 코스는 어렵지 않아 주로 초보자가 많이 찾는데 페어웨이는 넓고 평평하며 많은 나무들이 들어서 있고 그린은 길고 정직한 편. 3개의 연못이 4개의 홀에 영향을 미친다. 롱 코스라서 장타자에게 유리하며 업힐이나 다운힐이 거의 없어 걷기에 좋다. 플레이어 코스는 클래식 코스보다 해저드가 많고 평평하지 않아서 어려운 편. 롤링지형에 설계되어 업힐 샷, 다운힐 샷이 많이 필요하다. 작은 그린은 고르지 않고 페어웨이 중간에는 많은 벙커들이 진을 치고 있으므로 주의할 것.
부대시설 및 특기사항
파이브섬, 드라이빙 레인지(라이티드), 클럽렌탈, 연습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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