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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비치 마리나에는 캘리포니아 해변 마을을 연상케 하는 곳이 있다. 수상 스포츠와 해양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만든 스포트 빌리지. 가족 단위 또는 연인과 함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수상 스포츠와 오붓한 식사를 할 수 있는 레스토랑이 들어서 있어 주말 하루를 보내기에 안성맞춤이다.
유람선 관광 - 롱비치 해안을 돌아보며 퀸메리호까지 일주하는 것으로 매주 수요일에는 10달러면 칵테일 크루즈에 승성하여 2잔의 칵테일을 즐기며 세일보트 경주도 볼 수 있다. 토, 일요일에는 음료수를 포함한 가격이 30-40달러. ☎(562) 431-6833
식당가 - Jolly Roger, Moose McGilly-cuddy's 등의 레스토랑은 식도락가를 만족시키기에 손색이 없다. Windrose Restaurant는 메뉴에 없는 요리도 손님이 원하면 즉석에서 서비스하고 있는데 가격 또한 15달러 안팎. 특히 밤이 되면 은은하게 켜지는 조명이 마리나의 전경과 함께 낭만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 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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