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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일보는 <"예"할 때 "예"하고 "아니오"할 때 "아니오"하라>는 사시와 1.복음주의 수호 2.선교제일주의 3.교회연합과 일치 4.기독문화의 창달 이라는 사훈 아래 공정한 시각을 제공하고 교회의 진정한 연합과 화해를 선도하며 교회의 대 사회적인 영향력을 증대하고 무엇보다도 미주 한인 크리스천들의 눈과 귀가 되고 입과 손이 되어 선교에 훌륭한 도구가 되는 언론이 될 것을 다짐합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기도, 후원을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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