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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래환자 클리닉과 중증 입원환자들을 보는 정신병원에서 수년간의 경험을 가지고 몇 천명이 넘는 중증 환자부터 가벼운 정신질환을 가진 환자들까지 심리상담치료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올바른 훈육을 돕는 부모교육을 개별, 소그룹, 그리고 강연식 워크샾 형태로 수년간 제공해왔습니다. 행동문제가 있는 아동들을 위한 놀이치료, 청소년들과 어른들을 위한 심리상담치료, 그리고 아이들의 훈육으로 힘들어하는 개인부모 상담과 소그룹 부모교육 워크샾을 제공합니다.
병원의 의사를 만날 때도, 한국어와 한국 문화에 익숙한 의사에게 더 쉽게, 그리고 자세히 본인의 증상을 설명하고 올바른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나 심리상담치료는 치료적 인간관계와 대화를 바탕으로 이루어지는 치료입니다. 한국어로, 한국의 문화를 잘 이해하는 심리상담치료사가 아픔을 더 잘 이해하고, 더 효과적으로 치료접근방법과 원하는 치료결과에 다다를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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