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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년 개장한 리버사이드에서 가장 오래된 유서깊은 코스. 트래디셔널 레이아웃으로 전체적으로 매우 평평하고 걷기 쉬워 인근 주민이나 노인층이 많이 찾는다. 페어웨이는 매우 넓고 양 쪽에 나무들이 들어서 있으며 러프가 경기에 영향을 미친다. 또한 OB도 1, 15, 16, 17, 18번 홀 왼쪽에 있다. 샌타 애나 바람의 영향도 많이 받아 12번 홀 경우 바람이 공이 날아가는 방향으로 불어서 거리에 득이 되지만 8, 13번 홀은 역으로 바람이 불어 거리를 까먹게 될 수 있다. 두 세개 페어웨이를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스트레이트 라인으로 벙커도 전혀 없다. 전반적으로 길고 넓고 해저드가 없어 드라이브 샷을 연습하기에 좋은 코스.
부대시설 및 특기사항
드라이빙 레인지, 연습그린, 클럽렌탈
코스특징
18번 홀은 그린 오른쪽에 연못이, 앞에는 강이 흐르고 있어서 신중한 어프로치 샷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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