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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전용 골프장이었으나 지금은 대중도 이용할 수 있다. 전반보다는 후반이 경사지고 어렵다. 많은 나무들이 들어선 넓은 페어웨이는 워터해저드도 없어 비교적 무난한 편. 벙커가 둘러싸고 있는 그린은 작고 면이 고르지 않으며 속기 쉽다. 더군다나 그린은 키쿠유 잔디라서 피치하는 것이 꽤 버겁다.
부대시설 및 특기사항
클럽렌탈, 드라이빙 레인지, 연습그린
코스특징
가장 까다로운 홀은 Par 4, 421야드 14번 홀로 도그렉에 오르막이다. Par 4, 433야드 5번 홀은 포대 그린 앞에 한 개의 벙커가, 페어웨이 왼쪽과 오른쪽에 2개의 벙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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