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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거릿 미첼이 이곳에서 집필활동을 하면서 명작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탄생시킨 곳.
지금은 남부 문학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바로 곁에 있는 방문객 센터에서 스칼렛 이전의 마거릿 미첼 작품들을 둘러보면서 투어를 시작, 마거릿 미첼이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집필한 아파트 내부를 둘러본 후 영화 박물관으로 코스가 이어진다. MARTA 전철을 타고 N4 Midtown역에서 하차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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