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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틴과 듄스 두 코스 모두 최정상급으로 Golf Magazine 및 Golf Digest에서 최고의 골프 코스로 여러 번 선정한 유명한 클럽이다. 코스 모두 샌타 로사 산자락을 휘감고 있고 나무와 바위 뿐만 아니라 워터해저드도 많은 편이어서 장애물을 헤치고 샷을 날려야 하기 때문에 매우 어렵다. 정확성이 많이 요구되는 사막 스타일의 마운틴 코스는 밸리와 캐년 영향을 많이 받고 있는 험난한 코스로 PGA Club Professional Championship을 9번이나 개최하고 1985년 World Cup of Golf도 여기서 열렸다. 로우 핸디캐퍼도 벅찬 코스이므로 보통 실력을 가진 골퍼라면 Middle 티에서 시작하도록. 마운틴 코스보다는 쉬운 듄스 코스는 링크스타일로 언덕이 영향을 많이 미친다. 자연스러운 사막 지형으로 페어웨이가 좁고 해저드가 많다. 워터해저드가 방해하는 홀은 총7개.
부대시설 및 특기사항
드라이빙 레인지, 연습그린 클럽렌탈
코스특징
듄스 코스 17번 홀은 왼쪽 도그렉홀로 PGA 선정 '미국에서 가장 어려운 홀 중 하나'를 실감하게 한다. 마운틴 코스에서 가장 어려운 홀은 6번 홀로 페어웨이는 좁고 솟은 그린은 지극히 울통불퉁하고 매우 읽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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