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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장한 샌타 로사 마운틴을 바라보며 상쾌하게 샷을 날릴 수 있는 코스. 전통적인 데저트 코스 레이아웃으로 3개의 9홀 코스 중 2개를 조합해 라운딩한다. 페어웨이 넓이는 다양한 편으로 살짝 경사져 있다. 그린은 대체적으로 작고 빠른편. 워터해저드가 영향을 미치는 홀은 27홀 중 15개 홀로 워터해저드를 넘기거나 피해 샷을 날리는 것이 쉽지 않다. 마운틴 코스는 페어웨이가 좁으므로 정확성이 우선이다. 인디언 코스는 가장 오래되고 가장 긴 코스로 페어웨이는 지형 변화가 심하고 대부분 경사져 있다. 공이 떨어지는 장소를 미리 가늠하여 샷을 날릴것. 로열 코스는 세 코스 중 가장 짧으며 페어웨이는 트여있고 그린은 속기 쉽다. 어느 코스에서 플레이하든지 드라이버 샷이 정확하다면 맘껏 실력발휘를 하도록.
부대시설 및 특기사항
드라이빙 레인지, 연습그린 클럽렌탈
코스특징
마운틴 코스의 Par 4,321야드
5번홀은 아일랜드 그린이므로 꽤 까다로운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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