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베벌리힐스라고 하면 부자들, 스타 등 유명인의 이미지가 떠오른다.
윌셔, 샌타모니카, 캐넌드라이브길로 울타리를 치는 3각형 모양으 ㅣ베벌리힐스 중심가는 세계에서 상점 임대료가 아마도 가장 비싼 곳일 것이며 가장 좋은 상점들이 많이 몰려 있는 곳이다. 그 중에서도 로데오드라이브에는 유명 점포가 많은 반면에 의외로 값싼 소품이나 캐주얼 상점도 있다.
이 곳의 중앙에는 로데오컬렉션이라는 쇼핑몰이 있는데 규모는 작지만 멋있게 디자인된 건물이다. 캐주얼 상품이나 스포츠웨어 등 젊은이들에게 인기있는 상점은 Brighton Way나 Beverly Dr.에 많고 윌셔 대로에는 유명백화점 3곳이 나란히 있다.
나무가 우거진 Stone Canyon Roads는 가까이 접근할 수 있고 방문할 가치가 있는 곳이다. 문이 열려 있는 홈비힐스는 베벌리글렌 블러바드를 따라 선셋 남쪽에 위치하고 있는데 플레이보이 저택 등 호화주택이 눈길을 모은다.
 West Side Area
웨스트우드/베버리힐스/센추리시티
웨스트 사이드 지역은 LA다운타운과는 또 다른 로스 앤젤레스의 중심지. 베버리힐스의 널찍한 거리들, 로데오드라이브의 고급상가, 선셋 불러바드 위쪽 언덕에 둥지를 틀고 있는 최고급 주택들이 특징이다.
벨에어(Bel-Air), 브렌트우드(Brentwood), 베니딕트 캐년(Benedict Canyon)과 같이 '우아한 고급주택들'이 들어선 이 곳은 할리우드 스타들을 비롯 의사, 변호사, 기업가와 금융인 등 LA의 많은 전문인들이 몰려 사는 부자 동네.
이 곳은 나무들에 둘러싸여 쉽게 볼 수 없지만 로데오드라이브의 쇼핑가는 보기만 해도 분위기가 넘친다.
Westwood
할리우드와 샌타모니카 중간에 있는 웨스트우드는 UCLA를 중심으로 한 대학가. 이 곳은 고급주택가에 둘러싸여 있으며 고급 카페나 부티크, 스포츠용품점 등이 줄지어 있다. 또한 영화관과 라이브하우스가 많아서 학생 뿐만 아니라 젊은이들이 모여들어 매일 밤 늦도록 떠들며 즐긴다.
카니발같은 분위기의 웨스트우드 빌리지(글렌돈과 게일리 사이의 윌셔북쪽)에서는 각종 상점 진열장을 들여다 보며 다니거나 여러 군데의 술집을 돌아다니면서 또 지나는 사람들을 구경하거나 첫 개봉된 영화를 보면서 저녁 나절을 전부 보낼 수 있다.
Century City
베벌리힐스의 이웃인 센추리시티는 30년이나 걸려서 만든 인공도시. 그 이름을 상징하듯 고도로 발달된 도시 모습을 담고 있다.
샌타모니카와 올림픽가에 접한 이곳은 주요 도로인 '명성의 거리'(Avenue of the Stars)와 함게 한 때는 20세기 폭스사의 촬영소였으나 초현대적인 빌딩을 앉혀서 사무, 식생활, 주생활, 놀이 등의 모든 도시 기능을 갖췄다. 초호화 맨션 오피스 빌딩, 호텔, 극장, 은행, 병원이 있고 쇼핑 센터에는 백화점, 수퍼마켓, 부티크, 레스토랑과 여러가지 편리한 시설이 다양하게 갖춰졌다.
최고급인 센추리플라자호텔의 옆에는 뿜어 오르는 분수들을 비춰주는 형형색색의 조명들이 장관을 이룬다. 그리고 객실들과 레스토랑들은 보기만해도 눈이 휘둥그레지는 광경이다.
가는 길은 한인타운에서는 wilshire길에서 서쪽으로 20여분 달려서 베벌리 드라이브를 만나면 북쪽과 남쪽에서 두 도시를 만나게 된다.
|
 |
'0'개의 리뷰가 있습니다.
| 쪽 번호 0/0
|
 |
|
|
|
|
 |
|
주변 숙박업소, 맛집, 명소등을 추천해주세요!
|
 |
|
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