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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프로 골퍼였던 Sam Snead가 소유하고 플레이했던 골프장으로 유명세를 탔던 코스. 전체 3108야드 밖에 안되는 짧은 코스로 Par 4홀은 3개. 나머지는 모두 Par 3다. 전형적인 60년대 골프 디자인으로 마지막 티타임이 밤 7시여서 늦게 라운딩을 하는 골퍼들로 붐빈다. 넓은 페어웨이에는 벙커가 없으며 실질적으로 경기에 영향을 미치는 해저드도 없어 대체적으로 무난한 플레이를 할 수 있다. 그린은 작고 읽기 쉬우며 벙커가 없어 실력있는 골퍼는 홀 마다 다소 싱겁게 홀 아웃 하기쉽다. 2개의 연못이 2개의 홀에 영향을 미치는데 Par 3, 197야드 12번 홀은 작은 연못을 넘겨야 한다.
부대시설 및 특기사항
드라이빙 레인지(라이티드), 연습그린, 파이브섬
코스특징
바람이 때때로 중요한 변수로 작용하므로 그 때마다 적절한 클럽 선택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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