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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9홀 챔피언십 코스를 조합해 18홀로 라운딩한다. 캐년, 메도, 랜치코스 모두 다르고 나름대로 특징있는 난코스. 세 조합 중 고지대에 위치한 랜치/메도 코스가 가장 어려운 편. 캐년코스는 지형의 기복이 가장 심하고 짧으며 가장 어려운 코스로 클럽 선택이 매우 중요하다. 메도 코스는 시냇물, 야생 동물과 식물들이 어우러져 있고 비교적 편안한 느낌이 든다. 랜치 코스는 가장 긴 코스로 넓은 페어웨이에 워터해저드와 벙커가 장애물로 경기에 영향을 준다. 전체 27홀 중 물의 방해를 받는 홀은 단 다섯 개 뿐.
부대시설 및 특기사항
드라이빙 레인지, 클럽렌탈, 연습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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