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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준급 골퍼를 위한 어드밴스 코스. 태평양과 맞닿아 굽이치는 캘리포니아 해안선을 바라보며 온 그린시킬 때의 쾌감이 최고라는 평. 언덕 위에 설계되어 있어 전 코스 모두 기복이 심하다. 다행히 경기에 영향을 주는 워터해저드는 없지만 벙커가 그린과 페어웨이를 포위하고 있다. 가장 어려운 홀은 Par 4, 387야드의 16번 홀. 그린 옆에 벙커가 세 개나 있다. 전반보다 후반이 경치는 멋지지만 페어웨이는 굴곡이 심해 더 어렵다.
부대시설 및 특기사항
드라이빙 레인지, 클럽렌탈, 연습그린
코스특징
그린은 속기 쉬우며 롤링이 무척 심한 편. 더군다나 해안가 옆이라 바람으로 인한 오션 브레이크가 있어 만만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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