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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d Robinson과 아들 Ted Robinson Jr.가 함께 디자인한 또하나의 걸작 코스로 2000년에 개장했다. 엔젤레스 내셔널 포리스트 안에 설계되어 있어 자연의 지형을 그대로 잘 살렸으며 거대한 참나무들이 빽빽하게 들어서 있다. 2개의 정규 코스로 마운틴 코스와 밸리 코스로 나뉘는데 마운틴 코스는 그린이 매우 빠른 편. 밸리 코스의 그린 빠르기는 중간 정도. 마운틴 코스는 고지대에 위치하여 경사가 좀 있는 힐리지형으로 높이 변화가 심하다. 그린은정직하고 매우 빠르다. 중급자 이상이라면 용기내어 드라이버나 우드로 길고 높은 샷을 시도해 볼 것. 무엇보다 정확성이 포인트. 밸리 코스는 평평하게 트여 있지만 적당히 어렵게 레이아웃해놓았다. 대체적으로 마운틴 코스 보다 레이아웃이 흥미롭다는 평. 스트레이트샷을 치는 것이 좋은 스코어를 낼 수있는 비결이다. 장타자는 드라이버가 많이 필요한 코스. 군데군데 무성한 러프가 숨어 있으므로 주의할 것. 마지막 6개 홀은 꽤 어렵다‘. Best Greens in Los Angeles County’를 수상했다.
부대시설 및 특기사항
드라이빙 레인지, 클럽렌탈, 연습그린
코스특징
마운틴 코스 13번 홀은 다운힐로 그린은 세 면이 벙커로 둘러싸여 있다.
밸리 코스는‘죽음의 줄’이라고 불리는 13번 홀에서 18번 홀까지 매우 어렵다. 16번 홀은 그린 뒤에 워터해저드가 숨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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