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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d Robinson의 작품으로 East, North 그리고 South 3 개의 9홀 코스 중 2개를 조합하여 18홀을 라운딩 하는데 East 코스가 가장 길고 South 코스가 가장 짧고 좁다. 가장 까다로운 코스는 East/North. 세 코스 모두 롤링 타입으로 페어웨이에 나무들이 촘촘이 늘어서 있다. 페어웨이에 40개 정도의 벙커는 꽤 깊어 경기 전부터 심적부담을 준다. 더군다나 속기 쉬운 도그렉 홀이 많고, 그린은 살짝 올라가 있어 보기보다 쉽지 않다. 경기 흐름은 빠른 편.
부대시설 및 특기사항
드라이빙 레인지(라이티드), 연습그린, 클럽렌탈, 파이브섬
코스특징
North/South 코스의 1번 홀은 도그렉이 길고 중간에 워터해저드가 자리잡아 티샷을 신중히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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