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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d Robinson의 초기 설계 작품. 2개의 Par 5, 2개의 Par 3홀로 구성되어 있는 평평한 데저트 타입 코스로 워터해저드가 없다. 가장 긴 홀은 494야드 1번 홀이고, 가장 짧은 홀은 152야드의 6번 홀. 그린은 크고 다소 빠른 편.
페어웨이가 넓고 그린이 정직해서 초보자와 아이들이 연습하기에 좋다.
총 18홀로 정규 코스 모든 홀마다 트러블이 있어 홀 마다 차근차근 공략법을 연구할 것. 드라이버는 거의 사용할 일이 없다. 타이트한 페어웨이는 높낮이가 심하지만 워터해저드가 없고 벙커도 많지 않아 좋은 스코어를 낼 수 있는 기회가 많다. 그린은 빠르지 않고 정직한편. 대체적으로 언덕 지형이지만 초보자나 가족끼리 경기하기에는 안성맞춤 코스다. 붙어있는 9홀 Par 3 코스는 워터해저드나 샌드벙커가 없지만 웨지샷을 연습하기에 더없이 좋은 코스. 주로 인근 노인층이 플레이를 즐기는 곳.
부대시설 및 특기사항
드라이빙 레인지, 클럽렌탈, 연습그린
코스특징
가장 어려운 홀은 오르막이 심한 1번 홀과 제일 길고 굴곡이 심한 17번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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