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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주의사당 앞 도로위에 돌로 둥글게 포장된 지점에 별이 표시되어 있다.
1770년 3월5일 밤, 보스턴 시민들은 토마스 프레스턴(Thomason Preston)대위가 지휘하는 영국군과 대치하고 있었다. 이때 군중이 던진 막대가 영국 군을 맞추자 당황한 군인들이 총격을 가하기 시작해 11명이 총에 맞는 사고가 일어났다. 3명은 그 자리에서 즉사하고 2명이 이어 사망했다. 다른 부상자들은 목숨을 건졌다. 사망자들은 올드 그래너리 묘지에 안장됐으며, 폴 리비어가 새긴 학살 현장 장면은 보스턴 시민들의 애국심을 불러일으켜 독립운동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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