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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특징
올랜도 국제공항에서 가까운 골프장으로 2001년 오픈했다. 다른 유명코스 들과는 달리 올랜도 지역의 코스 설계자가 디자인한 것이 특징. 캐롤라이나 스타일의 코스로 전후반이 상당히 다른느낌을 준다. 전반 9홀은 좀 더 오픈된것이 특징으로 늪지대를 따라 진행되는 반면 후반 9홀은 커다란 참나무들이 버티고 있어 정확도에 더 신경을 꺼야 한다. 전체적으로 완만한 페어웨이와 커다란 그린이 특징. 그린은 약간 굴곡이 있으며 대체로 빠른편. 티가 4세트 준비되어 있어 모든 수준의 골퍼들이 즐길 수 있다.
18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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