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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특징
좁은 페어웨이와 자그마한 그린이 특징인 프라이빗 클럽. 그린은 면이 고르지 않은 데다가 읽기에도 어려워 골퍼들의 최대의 적으로 간주된다. 시그니처 홀인 12번 홀은 오른쪽으로 굽은 페어웨이를 감안해서 티샷을 날려야 한다. 특히 페어웨이가 구부러지는 지점에 호수가 있으므로 유의할 것. 그린도 작아 상당히 신경을 써야한다. 역사가 오래된 코스인 만큼 1959년과 1980년대에 걸쳐 코스를 재정비, 주변의 현대적인 골프장들과 어깨를 나란히 겨루고 있다.
18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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