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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2005년도 골프매거진에 의해 10대 뉴 코스로 선정되 ㄴ27홀의 Semi-Private 코스로 각각 3개의 코스가 매우 특징이 있고 그 느낌이 다르다. 그린의 상태가 남가주에서 최상이며 주위에 레몬트리와 아보카도 트리 같은 나무들이 즐비해 전원같은 느낌을 받는다. 겨울에 샌타애나 바람의 영향으로 가끔 경기에 영향을 받을 때가 있으나 여름엔 태평양의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 LA 지역보다 10도 정도가 낮고 시원한 기분으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가장 최근에 지어진 캐년 크레스트 코스를 제외하고 모든 코스가 경사가 있다. 캐년 크레스트는 페어웨이가 넓고 굴곡이 덜해 초보자라면 이 코스를 이용하는 것이 현명할 듯. 리지라인 코스는 도그렉이 많고 페어웨이는 좁으며 굴곡까지 심해 업힐 샷이 많다. 크릭사이드 코스는 절벽에 위치한 그린이 많고 시냇물에영향을 받아서 얼핏 난감해 보이나 고수라면 매번 도전해 보고 싶은 코스.
부대시설 및 특기사항
연습그린, 드라이빙 레인지, 클럽렌탈, GPS가 부착된 골프카트
코스특징
리지라인의 'Long Canyon'이라고 불리는 5번 홀은 미국에서 가장 긴 홀로 손꼽히는 홀 중 하나. Par 5,620야드로 다운힐 샷이 필요하다. 페어웨이 중간에는 시냇물이 가로지르고 있고 롤링된 부드러운 그린은 벙커가 감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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